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부산 '또래 살인' 피의자는 23세 정유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신원이 공개됐습니다.

99년생, 만 23세인 정유정은 지난 26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낙동강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송광모 기자(kmo@busa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