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삼성 호암상' 제33회 시상식이 오늘(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수상자로는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에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와 예술상 부문엔 조성진 피아니스트 등이 선정됐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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