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원·약국 마스크 해제…일상회복 첫날
[앵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일주일간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동네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는데요.
일상 회복의 첫날 분위기를 살펴보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
[기자]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오늘부터 동네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는데요.
이곳 약국 거리에서 약국을 찾는 분들 상당수도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는 동네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찾아가 봤는데요.
병원 내에서 아직은 벗는 게 낯설기 때문이기도 하고, 독감도 유행하고 있어서 아직은 조심스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일주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바뀌는데요.
코로나에 걸려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방역조치 완화를 반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여전히 감염이 우려된다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특히 아파도 일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정부는 아프면 쉬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입니다.
직원들은 경우엔 유·무급 휴가나 연차휴가 활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로 약국 거리에서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코로나 #엔데믹 #마스크해제 #일상회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일주일간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동네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는데요.
일상 회복의 첫날 분위기를 살펴보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
[기자]
네, 종로5가 약국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오늘부터 동네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는데요.
이곳 약국 거리에서 약국을 찾는 분들 상당수도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는 동네에 있는 이비인후과에 찾아가 봤는데요.
여전히 마스크를 쓴 환자들이 더 많았습니다.
병원 내에서 아직은 벗는 게 낯설기 때문이기도 하고, 독감도 유행하고 있어서 아직은 조심스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일주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권고로 바뀌는데요.
코로나에 걸려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5일간 등교 중지가 권고되고, 교육부는 코로나로 등교를 못 한 기간은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조치 완화를 반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여전히 감염이 우려된다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특히 아파도 일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정부는 아프면 쉬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입니다.
사업장 등에 격리 권고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인데요.
직원들은 경우엔 유·무급 휴가나 연차휴가 활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로 약국 거리에서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코로나 #엔데믹 #마스크해제 #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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