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일 뉴스현장
■ 군, 수심 75m 아래 북한 발사체 인양작전
합동참모본부는 서해에 추락한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물 인양 작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잔해물이 수심 75m 깊이에 수평으로 누워있고, 길이 약 15m, 직경 2~3m 가량의 큰 물체여서 인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
북한이 실패한 정찰위성의 발사 장면을 대외용 매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정찰위성이 머지않아 우주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위성 재발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 '한국형 사드' L-SAM 요격시험 성공
■ 타다, '불법 콜택시 영업 혐의' 무죄 확정
'불법 콜택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전현직 경영진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전 VCNC 대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 권익위, 선관위 '특혜채용' 한달간 집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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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수심 75m 아래 북한 발사체 인양작전
합동참모본부는 서해에 추락한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물 인양 작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잔해물이 수심 75m 깊이에 수평으로 누워있고, 길이 약 15m, 직경 2~3m 가량의 큰 물체여서 인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
북한이 실패한 정찰위성의 발사 장면을 대외용 매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정찰위성이 머지않아 우주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위성 재발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 '한국형 사드' L-SAM 요격시험 성공
우리나라가 독자개발 중인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 L-SAM이 탄도탄 요격에 성공했습니다. '한국형 사드'로 불리는 엘샘은 내년에 개발을 완료한 뒤 2025년 양산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타다, '불법 콜택시 영업 혐의' 무죄 확정
'불법 콜택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전현직 경영진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전 VCNC 대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 권익위, 선관위 '특혜채용' 한달간 집중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전수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권익위 단독으로 한 달간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수사기관에 의뢰한 고위직 4명과 퇴직자도 전수조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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