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살인 충동, 해보고 싶었다"…'또래 살해' 20대 여성 자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20대 여성의 범행 동기가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덧붙였는데, 이 여성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1일) 오후 결정됩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큰 여행가방을 들고 집을 떠나는 여성.

지난 26일 부산에서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