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를 열고 대청호 관광자원을 위한 수질개선과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의 최대 자연 호수로 꼽히는 비와호 관광 개발 사례를 살피고, 대청호에 적용할 수 있는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모색했습니다.
비와호는 일본 최대 자연호수로 일본 나고야·교토·오사카 지역 주민의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도 유람선 운항과 수상스키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는 오는 9월까지 문화, 관광 분야 정책 등을 제안합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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