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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정치쇼] 성일종 "과학엔 정치 의도 없는데 野, 광기 있는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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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보체계 정비해야…5년간 훈련 한 번 안 해
- 후쿠시마 시찰단, 대다수가 文 정부 때 인물
- 결론 보류? 4년 치 원자료 분석에 시간 걸려
- 괴담·선동 안돼…어민 피해, 야당이 책임져야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불가 입장 분명해
핵심? '5인회'라는 말 처음 들어
- 최고위원 보궐에 현역 0명? 총선 임박 때문
- 과잉진압? 고공농성 흉기 휘두르는 게 정상인가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6월 1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우리바다 지키기 TF 위원장)

▷김태현 : 어제 북한 우주발사체에 대한 경계경보 발령 이 문제 정치권의 시각은 어떤지 국회 국방위 소속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일종 : 안녕하십니까.

▷김태현 : 스튜디오에서 뵈니까 훨씬 좋습니다.

▶성일종 :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현 : 어제 새벽에 서울시에서 경계경보 문자 발송이 있었고, 행안부는 오발령이라고 했고, 그 이후에 서울시에서는 다시 경계경보 해제 문자를 보냈고요. 오세훈 시장 인터뷰 보니까 오발령은 아니다, 과잉대응일 수는 있지만 잘못 나간 건 아니다라는 이런 취지의 답을 했던데요. 어제 행안부와 서울시의 일종의 엇박자 이건 어떻게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