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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시 '경계경보' 내린 뒤 22분 만에 행안부는 '오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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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새벽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당시 서울지역에 발송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곧이어 날아온 오발령 문자 때문에 더 혼란을 겪으셨을 겁니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의 엇박자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최우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에 사이렌이 울리고, 긴급 대피하라는 경계경보 문자 메시지가 동시에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