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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청바지에서 DNA 나왔다"‥징역 3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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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무 이유없이 귀가하던 여성을 때린,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공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피해자 청바지 안쪽에서 피고인 DNA가 검출되면서, 성범죄 혐의가 추가됐는데요.

검찰은 1심 구형보다 높은 높은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류제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와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옷에 대한 DNA 재감정 결과에서 결국 피고인의 DNA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