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中, 北 로켓 발사 실패에 "보고 싶지 않았던 국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은 북한의 우주 로켓 발사 실패와 안보리 결의 위반이란 비난을 두고 보고 싶지 않았던 모습이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한반도 정세가 지금 국면에 이른 맥락은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세 악화를 막기 위한 유일한 출구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란 두 바퀴를 동시에 굴리는 '쌍궤병진'에 따라 대화를 재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새벽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천리마-1'로 명명한 발사체를 쏘아 올렸지만, 2시간 반 만에 실패를 인정하고 "가급적 빠른 기간 내에 제2차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