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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민주노총 도심 집회 마무리..."노조원 4명 체포·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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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도심 집회·문화제 종료…자진 해산

경찰청 행진 시 충돌 우려…"야간행진 없이 종료"

분향소 설치 두고 경찰과 충돌…"도로 설치 불법"

"평화롭게 진행" vs "천막 철거"…몸싸움 발생

[앵커]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민주노총의 집회와 추모 문화제가 조금 전 마무리됐습니다.

숨진 조합원의 분향소 설치를 두고 경찰과 노조 측 충돌이 빚어져 노조원 4명이 체포되고, 4명이 다쳤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광렬 기자!

결국, 야간 행진 없이 집회는 마무리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전 대회까지 포함하면 약 7시간을 넘긴 저녁 8시 20분쯤 집회는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