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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시 '경계경보' 내린 뒤 22분 만에 행안부는 '오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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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오늘 새벽 혼란이 있었습니다. 로켓 발사 직후 서울시가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일부 지역엔 사이렌까지 울렸는데 그 내용이 부실해서 시민들이 놀라 우왕좌왕하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뒤 이어 행안부가 잘못된 발령이라는 정정 문자까지 보내는 바람에 혼란은 더 커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건지 최우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에 사이렌이 울리고, 긴급 대피하라는 경계경보 문자 메시지가 동시에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