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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부산 돌려차기' 성범죄 혐의도 추가…검찰, 징역 3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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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옷가지서 가해자 DNA 검출

[앵커]

1년 전, 집에 가던 여성을 폭행해서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관련해서 성범죄 혐의가 더해졌습니다. 피해자가 입고 있던 바지에서 성범죄 흔적이 나왔고, 검찰은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엘리베이터 앞 여성 머리를 걷어차고 쓰러진 뒤에도 발길질을 계속 합니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입니다.

남성은 정신을 잃은 여성을 CCTV 사각지대로 끌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