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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경보→오발령→경보 해제…서울시-행안부는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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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부터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설명을 내놨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서울시가 경계경보를 잘못 발령한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서울시가 그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양측이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 6시 30분, 행정안전부가 서울 포함 전국 17개 시도에 전파한 지령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