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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허술한 코로나 격리 지침…'아프면 쉴 권리' 사각지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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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코로나에 걸려도 격리하지 않아도 되면서 당장 직장인들은 코로나에 걸려 아파도 쉬지 못하고 출근을 해야하는지가 걱정입니다. 일부 대기업은 자체적인 지침을 내놨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많습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도 아프면 쉬기 쉽지 않습니다.

[김은정/고객센터 상담사 : 병가를 쓴다고 하면 진단서 제출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서류를 원해요. 그렇다고 해서 유급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