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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행안부-서울시 재난대응 '엇박자'…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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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서울시 재난대응 '엇박자'…책임 공방

[앵커]

이른 아침 '경계경보 오발령'으로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서울시와 행정안전부는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재난 문자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데다 대응 시점이 이미 늦었던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는 위급 재난문자 발송과 관련해 시민 혼란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