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보상이 마무리된 '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를 오늘(31일) 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도심융합특구' 가운데 '대전역세권 구역'을 2026년 3월 14일까지 신규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3월 선정한 '도심융합특구' 가운데 선화 구역은 2021년 3월 15일 허가구역으로 지정됐고 역세권 구역은 이번에 새로 지정됐습니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그동안 관련 제도가 미비했는데 최근 여야 합의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 심사 소위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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