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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자막뉴스] 쌓여가는 'MADE IN KOREA'...韓 경제, 암담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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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 3월 1.2% 전달 대비 상승하는 등 비교적 강한 흐름을 보였던 생산활동이 5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산업 생산은 한 달 전에 비해 1.4% 줄었습니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 2개월 만의 최대 감소 폭입니다.

특히 제조업 생산이 1.2% 줄면서 생산 위축의 주요 원인이 됐습니다.

지난 3월 35% 깜짝 증가세를 보인 반도체 생산이 0.5% 증가하는 데 그쳤고 기계장비가 6.9%, 의약품이 8%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