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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서울 도심 민주노총 집회…저녁엔 경찰청까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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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훈 이율립 최윤선 기자 = 민주노총이 31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경찰이 불법행위를 하면 캡사이신 분사기를 써 해산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민주노총은 이날 저녁 청계천에서 경찰청까지 행진을 예고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