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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소득 해외이전·편법증여 등 역외탈세 52명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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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해외이전·편법증여 등 역외탈세 52명 세무조사

국세청이 부당 국제거래로 국부를 유출하고 공정경쟁을 저해한 역외탈세자 52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현지법인을 이용해 수출거래를 조작한 수출업체 관련 19명과 투자 수익을 부당 반출한 사모펀드와 해외에서 편법 증여한 자산가 12명, 사업구조를 위장해 국내소득을 유출한 다국적기업 21명 등입니다.

국세청은 역외탈세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금융추적조사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과세하는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국세청 #역외탈세 #편법증여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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