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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여야, 일제히 北규탄…"최악의 수" "유엔결의안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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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일제히 北규탄…"최악의 수" "유엔결의안 위반"

여야는 오늘(31일) 북한이 남쪽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두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이라고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북한 도발은 최악의 수"라며 "한미일 공조체제와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명백한 유엔 결의안 위반이자 백해무익한 행동"이라고 강력 비판했습니다.

다만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된 뒤 행전안전부가 '오발령'이라고 정정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위기 증폭이라고 질타한 반면 국민의힘은 안보는 아무리 지나쳐도 과함이 없다고 맞섰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북한 #우주발사체 #여야규탄 #유엔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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