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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소집…"엄중 항의 · 한미와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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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에 대한 주변국의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일본 도쿄 연결합니다.

박상진 특파원, 일본 정부의 공식 반응이 나왔습니까?

<기자>

기시다 총리는 아침 7시 30분쯤 총리 관저에 도착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장관과 하마다 방위상 등이 참석해 대응책을 협의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북한이 오늘 쏜 탄도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새벽 6시 35분쯤 서해 상공에서 소실돼 우주공간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