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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한미일 3국 통화‥"경계감 갖고 상황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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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이 오늘 새벽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발사 이후 전화 협의를 갖고 "계속해서 높은 경계감을 갖고 상황을 주시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이 전화 협의에는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고시 겐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새로운 양상으로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발사를 하는 것은 지역 안전 보장에서 중대하고 임박한 위협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하고 심각한 도전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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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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