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올가미 모양의 넥라인 드레스를 입고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한 이란 출신 모델이 화제입니다.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란계 미국인 마흘라가 자베리(33)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영화제 주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벌에 올가미 모양의 넥라인이 눈에 띄는 검정 롱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올랐는데요.
드레스 밑자락에는 '사형을 중단하라'(STOP EXECUTIONS)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자베리는 인스타그램에도 "이란 사람들에게 바친다"며 사형제 폐지를 촉구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자베리의 영상과 의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로이터·마흘라가 자베리 인스타그램·마이클 도란 트위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란계 미국인 마흘라가 자베리(33)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영화제 주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티벌에 올가미 모양의 넥라인이 눈에 띄는 검정 롱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올랐는데요.
드레스 밑자락에는 '사형을 중단하라'(STOP EXECUTIONS)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자베리는 인스타그램에도 "이란 사람들에게 바친다"며 사형제 폐지를 촉구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자베리의 영상과 의상은 소셜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로이터·마흘라가 자베리 인스타그램·마이클 도란 트위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