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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미일 북핵대표, 北위성발사 논의…"국제법 위반 강력 규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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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성 "3국, 경계감 갖고 계속 상황 주시"


(도쿄·서울=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오수진 기자 = 한미일 3국 북핵수석대표는 31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제법을 위반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발사를 결국 감행했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유선협의를 하고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