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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중, 관영 매체 상세 보도 안 나와…"대화로 해결" 되풀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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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과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에 대해 두둔하는 듯한 입장을 보여 왔는데요. 이번에는 베이징 연결해서 중국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성 특파원, 오늘(31일) 발사에 대한 공식 입장이 나왔습니까?

<기자>

환구시보 등 중국 관영 매체들은 외신 보도를 인용해 북한이 우주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군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자위권 차원이라는 북한의 주장까지 그대로 전하고 있는데요, 다만 발사 실패를 의식한 듯 자세한 소식은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