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시민 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북한의 발사체 발사로 백령도와 대청도 등 서해 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됐는데요.

서울시가 느닷없이 경계경보를 발령했다가 행안부가 오발령이라고 이를 정정하는 등 혼선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아침부터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구나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시는 오늘 아침 6시 41분쯤 "서울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됐다고 위급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