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발사체 발사 관련해서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정제윤 기자, 오전 상황을 좀 짚어주시죠.
[기자]
북한이 오늘(31일) 오전 6시29분 경 군사 정찰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발사체를 쐈습니다.
서해 방향으로 군 정찰위성을 발사해서 백령도와 대청 지역에 경계경보가 울렸고요.
합참은 현재까지 이 발사체가 백령도에서 먼 바다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고, 낙하 예고 지점은 못 간 채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8시 1분에 백령 경보가 해제됐고요.
일본 정부도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한 바 있습니다.
정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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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 발사 관련해서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정제윤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정제윤 기자, 오전 상황을 좀 짚어주시죠.
[기자]
북한이 오늘(31일) 오전 6시29분 경 군사 정찰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발사체를 쐈습니다.
서해 방향으로 군 정찰위성을 발사해서 백령도와 대청 지역에 경계경보가 울렸고요.
앞서 시민 인터뷰 보신 것처럼 서울지역에도 경보가 울렸지만, 나중에 오발령이라고 추후 정정보도가 있었죠.
합참은 현재까지 이 발사체가 백령도에서 먼 바다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고, 낙하 예고 지점은 못 간 채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8시 1분에 백령 경보가 해제됐고요.
일본 정부도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한 바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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