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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비대면 진료는 '재진'만 가능…소아환자·야간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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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한창일 때 병원에 가지 않고 진료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었죠. 다음 달부턴 한 번 병원에 갔던 환자들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가 축소되는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린 환자 등은 예외적으로 첫 진료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가정의학과 의원 진료실.

환자 대신 책상에 태블릿 PC가 놓이고, 의사는 화면 속 환자의 염증 부위를 보며 문진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