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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전세사기 의심거래 가담 공인중개사 9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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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세사기 의심 중개사 242명 특별점검

악성 임대인 주택 2번 이상 중개한 중개사 대상

[앵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과정에서 공인중개사들이 사기범들과 합세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전세 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였습니다.

2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인 99명의 위반행위 108건이 적발됐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말부터 이번 달까지 전세 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242명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