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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6·25 낙동강 전투' 미군 영웅, 73년 만에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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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에 참전했다, 전사한 미군 영웅이 있습니다. 당시 18살이었습니다. 그의 유해가 73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미국은 영웅을 절대 잊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듯 유해 안장식은 가족과 참전용사 오백여명과 함께 엄수됐습니다.

김자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1950년 9월 파죽지세로 남하하는 북한군을 막기 위해 한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 방어선에서 목숨을 건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