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뉴스워치] 클릭하면 이자 뚝…대환대출 인프라 가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워치] 클릭하면 이자 뚝…대환대출 인프라 가동

<출연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고금리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로 한 번에 이동하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내일(31일)부터 가동됩니다.

금융사 간 경쟁이 촉진돼 대출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고금리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로 한 번에 이동하는 '대환대출' 인프라…이게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이 다 되는 겁니까?

<질문 2> 이번에는 우선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했는데요. 연말까지 주택담보대출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요?

<질문 3> 중도상환 수수료, 플랫폼 수수료 부담이 고객에게 전가되면서 금리인하 효과가 반감될 거란 우려도 있습니다. 또 은행간 금리차가 크지 않아 이동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실효성 논란도 있는데요. 이런 문제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대환대출 인프라가 도입되면 은행들의 이자수익은 감소할 것 같은데요. 은행권 비이자수익 확대 방안 등도 추진한다고요?

<질문 5> 금융당국이 주가폭락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차익결제거래, CFD 제도에 대한 대대적 개선에 나섰습니다. 불투명성이 문제로 꼽혔는데 좀 해결될까요?

<질문 6> CFD 개선만으로는 주가조작 근절이 어려울 것 같은데, 또 다른 대책들은 어떤 게 있습니까?

<질문 7> 가상자산법 1단계 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는데요. 가상자산이 드디어 법의 테두리에 들어온다는 의미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감독·감시할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앞으로 금융당국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용대출 #대환대출 #온라인 #중도상환수수료 #차익결제거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