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오늘(3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서울의 한 중학교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학교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맞아 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학교 외벽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일 출근 중에 중학교 건물 낙하물에 횡사할 뻔 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중학교 근처 보행로를 지나던 중 뭔가 쿵 하고 떨어졌고 잠시 후 한 번 더 뜨끔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학교 건물 처마 같은 곳에서 콘크리트가 떨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속 콘크리트 덩어리를 보면 성인 손바닥만 한 크기에다 녹슨 철근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작성자는 당시 낙하물에 머리를 맞았지만, 다행히 모자를 쓰고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길에서도 안전모를 쓰고 다녀야 하는 거냐", "서울의 중고등학교는 대부분 비슷하게 부식돼 있을 듯", "계속 예산 핑계로 못 본 척하고 있다간 큰일 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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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중학교 근처를 지나던 행인이 학교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맞아 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학교 외벽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일 출근 중에 중학교 건물 낙하물에 횡사할 뻔 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중학교 근처 보행로를 지나던 중 뭔가 쿵 하고 떨어졌고 잠시 후 한 번 더 뜨끔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학교 건물 처마 같은 곳에서 콘크리트가 떨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속 콘크리트 덩어리를 보면 성인 손바닥만 한 크기에다 녹슨 철근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작성자는 당시 낙하물에 머리를 맞았지만, 다행히 모자를 쓰고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이후 사고 방지를 위해 학교 관리자에게 상황을 알렸고 학교 측은 해당 보행로를 통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길에서도 안전모를 쓰고 다녀야 하는 거냐", "서울의 중고등학교는 대부분 비슷하게 부식돼 있을 듯", "계속 예산 핑계로 못 본 척하고 있다간 큰일 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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