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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영상] '러시아 스파이 돌고래' 4년만에 노르웨이→스웨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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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 장비를 부착한 채로 북유럽 바다에서 발견돼 '스파이'로 의심받은 벨루가(흰돌고래)가 4년 만에 다시 스웨덴 해안에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돌고래가 2019년 봄에 처음 발견된 곳은 노르웨이 북부 핀마르크 지역이었는데, 이후 3년여에 걸쳐 천천히 노르웨이 북부 해안에서 남쪽으로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