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서 MBC 기자 임 모 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도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지만,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노조원들이 수사관들의 진입을 막아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동훈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된 자료가 외부로 새어나간 과정에 임 모 기자가 연루됐다고 보고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임 모 기자는 이 사건 외에 윤 대통령의 '바이든 날리면' 발언을 보도한 당사자로 고발당하기도 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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