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강타한 태풍 마와르, 일본 오키나와 접근
미국령 괌을 강타한 제2호 태풍 '마와르'가 대만 동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내일(3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가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마와르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5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60m로 분석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서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사카와 후쿠오카 일부 지역은 이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역에서 5월에 장마가 시작된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령 괌을 강타한 제2호 태풍 '마와르'가 대만 동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내일(3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가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마와르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5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60m로 분석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서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사카와 후쿠오카 일부 지역은 이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역에서 5월에 장마가 시작된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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