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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권익위 "선관위 특혜채용 의혹·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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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현희 위원장은 오늘(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권익위에 관련 신고가 접수돼 채용 비리 신고센터에서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권익위가 실태조사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도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