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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 다스베이더, 칠레 법정서 '냉동 30년형'에 '접근금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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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남미 칠레 사법부가 법원과 사법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이색적인 재판을 진행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29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엘메르쿠리오와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수도 산티아고에서 120㎞ 떨어진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의 법원에서는 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전날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는데요.

영화 '스타워즈'의 유명한 캐릭터 다스베이더를 기소한 것으로 가정해 진행된 재판에는 실제 사법부 판사와 변호사들이 자리해 법리 다툼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