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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서울] 서울시, 지하철 살포 불법 의약품 판매 번호로 '전화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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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내에 살포되는 불법 의약품 판매 전단을 근절하기 위해 전화 통화를 봉쇄하는 대포킬러를 도입합니다.

대포킬러는 불법 판매업체에 3초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계속 통화 중인 상태로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매번 다른 번호로 전화를 걸기 때문에 판매업자는 영업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서 유통되는 불법 의약품 판매 전화번호를 주기적으로 검색해 추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