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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투자자 · 잔고 공개…CFD 대대적으로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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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어난 주가 폭락 사태는, 주가를 조작하는 세력이 거래 주문자가 드러나지 않는 차액 결제 거래 제도의 허점을 이용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금융당국이 이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액결제거래, CFD는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증권사에 증거금의 40%만 내면 최대 2.5배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