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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30년 집권 길 열린 튀르키예 에르도안…푸틴, 즉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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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3년부터 집권해온 튀르키예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했습니다. 30년 장기 집권의 길을 연 셈인데, 에르도안과 가까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최종 승리했습니다.

52.14%를 득표해, 47.86% 득표에 그친 야당 후보를 앞섰습니다(개표율 9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