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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마이크론발 패권 경쟁 점입가경…부담 커지는 우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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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제품에 대해서 판매 제재에 들어갔죠. 이 빈자리를 한국 기업들이 채우라며 중국이 노골적으로 압박에 나서서 우리의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오늘(29일) 자 칼럼에서 "한국이 미국의 간섭을 떨쳐내지 못할 경우 한국과 중국 모두 심각한 경제적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