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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금천구 교제 살해' 피의자 구속‥"보복 살인" 방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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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교제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혐의는 일반 살인보다 더 형량이 높은 보복 살인이었는데요.

이번 사건은 예상 가능한 전형적인 범죄 양상이었는데도 경찰이 미리 대비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금천구 '교제 폭력' 살해 피의자 33살 김 모 씨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