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용 소독제에 '공기소독 금지' 명시
'4급 암모늄 화합물' 흡입독성 문제가 불거진 방역용 소독제에 앞으로 '공중분사 사용금지' 문구가 표시됩니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은 감염병 예방용 소독·살균제 겉면에 붉은 글씨로 '공기소독 금지'라는 문구를 표시하도록 권고했으며 이를 의무화하는 고시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4급 암모늄 화합물 중 방역용 소독제에 많이 사용되는 벤잘코늄은 가습기살균제에도 쓰였던 물질로 흡입시 호흡곤란 등 급성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급 암모늄 화합물' 흡입독성 문제가 불거진 방역용 소독제에 앞으로 '공중분사 사용금지' 문구가 표시됩니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은 감염병 예방용 소독·살균제 겉면에 붉은 글씨로 '공기소독 금지'라는 문구를 표시하도록 권고했으며 이를 의무화하는 고시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4급 암모늄 화합물 중 방역용 소독제에 많이 사용되는 벤잘코늄은 가습기살균제에도 쓰였던 물질로 흡입시 호흡곤란 등 급성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