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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외교부, 신속대응팀 괌 파견...11편으로 2,500명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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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슈퍼 태풍 '마와르'로 폐쇄됐던 괌 국제공항이 다시 운영을 정상화하면서 한국인 여행객 3천4백 명이 국내 항공편을 통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원활한 수속을 위해 1차에 이어 2차 신속대응팀을 추가 파견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 '마와르'가 휩쓸고 간 괌으로 향하는 국적기는 모두 11편.

인천공항을 출발한 진에어 항공편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여객기들이 속속 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