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인천항 자동차 물동량, 신차 62%·중고차 54% 상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신차 교역량은 2만 3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천대보다 62% 높은 수준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을 통해 수출된 중고차는 3만 8천대로 작년 동월 2만 5천대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김동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