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호 소멸국가 될 것" 인구학자의 경고…저출산 현주소는｜머니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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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당장 내 돈이 되는 지식, '머니클라스' 키워드 먼저 보시죠. < '아이 낳지 않는 나라' 초저출산 대한민국 > "한국은 세상에서 사라지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이다" 영국의 인구전문가 데이비드 콜먼 교수가 최근이 아니고 2006년에 한 경고입니다. 오래전부터 한국은 저출산 문제를 겪는 대표적인 나라로 꼽혀왔죠. 하지만 천문학적인 예산을 쏟아 부어도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오늘(29일) '머니클라스'에서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저출산이 이렇게 심각해진 배경이 뭔지 짚어보고, 이대로 간다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경제의 '빅픽처'를 그려주시는 분이죠.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무디스 "한국 경제 장기 리스크는 인구"

· 한국 합계출산율 지난해 사상 최저 0.78명

· 점점 더 늦게, 더 적게…인구 감소 가속화 우려↑

· 10년치 소득 몽땅 모아도 내 집 마련 어려워

· 높은 교육열과 사교육비도 결혼·출산에 부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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