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양치유 산업의 기대 효과는?
A. 이 해양치유는 우리 군이 해양수산부에 건의를 해서 이게 새로운 산업으로 받아들여졌고 또 우리 군이 이제 선도 지자체로 이렇게 선정이 됐고 그리고 해양 치유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 시행됨으로써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죠. 그래서 그동안에 공공시설에 필요한 예산 1000억 원을 확보를 해서 여기에 기후치유센터 문화치유센터 그 다음에 치유공원 그리고 이제 치유의 해양 치유의 핵심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치유 센터를 이제 6월 초에 완공을 목표로 해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완공이 되면 바로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거거든요. 이렇게 해양치유가 안착이 되면 적어도 3만 개의 일자리와 더불어서 4조2000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 해양바이오산업 추진 현황은?
A. 먼저 해양바이오 산업은 이제 해조류와 전복과 같이 이와 같은 해양 생물을 이용을 해서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그리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 이 해양바이오 산업은 소재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가 대단히 중요하죠. 그래서 우리 군은 전복과 해조류를 특화한 바이오 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바이오 연구단지와 그 다음에 생산기반 시설 그리고 유해성 평가센터 등과 같이 바이오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을 해 왔죠. 우리 어촌의 새로운 소득 모델이 될 것으로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상황은?
Q.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시너지 효과는?
A. 김, 미역, 다시마, 톳 해조류와 더불어서 전복 이게 맨 처음 시작됐던 곳이 완도입니다. 그래서 또 수산양식의 시초이기도 하죠. 이렇게 볼 때 우리 완도가 해양수산박물관의 최적지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우리 완도의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하는 데 성공을 했죠. 이곳에는 1245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요. 여기에 역시 교육시설과 더불어서 연구시설 그리고 우리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수산의 전시 콘텐츠와 더불어서 체험 콘텐츠를 이걸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딱 건립이 되면 그 주변에 장보고 유적지와 더불어서 국립난대수목원 그리고 이제 또 관광지와 연결이 이렇게 되게 되면은 정말로 이제 관광산업도 활성화를 띌 것으로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Q. 교통 접근성 향상 방향은?
Q. 완도 수산물의 시장 경쟁력은?
A. 우리 완도 해역의 90% 정도가 맥반석으로 쫙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깨끗한 바닷물을 유지하고 있고 또 다양한 생물이 서식을 하고 그리고 안전하고 우수한 수산물을 생산해내는 우리나라 제일의 수산군이면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로 선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생산되는 전복과 해조류, 광어가 맛과 향에도 차별화가 되지만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 보장이 된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우리 완도는 또 이와 같이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 제도인 ASC 인증 제도를 아시아의 최초로 또 세계에서도 아마 규모가 가장 크게 이렇게 인증제도를 추진하고 있고 국내에는 유기수산물 인증과 더불어서 하고요. 정말 안전하고 이렇게 무수한 완도수산물로 건강을 잘 관리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박건우 기자(thin_frien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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