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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 재선…종신집권 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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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년을 집권해온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최장 2033년까지 통치가 가능해지면서 장기집권의 길이 열렸다는 분석입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대선 승리를 선언합니다.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 튀르키예 대통령
"미래와 후손에 대한 의지를 갖고 이번 대선에 투표한 유권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