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尹, 한상혁 이번 주 면직할 듯...'방송개혁 갈등' 불가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尹, 취임 이후 한상혁·전현희 국무회의 등 배제

"임기 지켜야 vs 알박기" 갑론을박 이어져

한상혁,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혐의로 기소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을 이번 주에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관심은 누가 후임으로 내정되느냐에 따라 여권이 추진하는 이른바 '방송 개혁'을 둘러싼 갈등과 대립이 불가피하다는 점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국무회의와 업무보고에서 배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라 국정 철학을 함께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